6주차 회고
[ 첫 협업을 하면서 느낀점]
프론트엔드-백엔드 따로 주특기 공부를 하다가 처음으로 협업한 미니 프로젝트 주
이게 어떻게 연동이 되고 어떻게 표현이 되는건지 처음에 감이 안잡혔다.
어떻게 하는 지 검색에 검색을 하다보니 어?이게 되네..? 이런 느낌으로다가 연동이 되는게 신기했다..
실제로 해보면서 에러 뜨는거 확인하고, 그거에 대한 해결 방법 찾아가고 하는 방식으로 해나갔고
프론트엔드 팀원이랑 서로에 대해서 모르니까 서로의 방법을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해결할지 찾아가는 것이 뜻깊었던 프로젝트였다.
[스스로 아쉬웠던 점]
개발을 배우면서 느끼는게, 결과는 같지만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너무나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결과도 그렇지만 에러 또한 너무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첫 협업이라 문제가 어디서 발생한건지, 그리고 해결은 어느쪽에서 할 수있는건지 구분짓기 어려웠고
찾아보니 같은 문제라해도 양쪽에서 둘다 해결해야할 수도 있고, 한쪽에서 어떤 설정을 해줘야 하기도했고...
아무튼 아직 경험이 많이 없어서 어느쪽 문제인지 알 수 없었던게 힘들었다. 프론트쪽과의 경험 부족이겠지?
경험을 쌓아서 좀 더 효율적으로 에러를 빨리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싶다.
[보완하고 싶은점]
다른 팀들 대부분은 게시글 작성할 때 이미지 업로드가 되게 끔 코드를 만들었다고 했다.
우리 팀은 이미지 업로드 따로, 게시글 작성 따로 이렇게 구현했다. 기능 구현은 백-프론트엔드 다 성공했지만 프론트엔드 팀원분이 물어볼 사람도 찾기 힘들고.. 구현하기도 힘들었다고 하셨다.
코드를 수정 했으면 프론트쪽에서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우리 팀이 백엔드 2명, 프론트엔드1명이여서..ㅠㅠ) 코드를 수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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